매실효능과 매실청 매실원액만드는방법
매실효능과 매실청 매실원액만드는방법
이제 한참 수화기에 접어든 매실~ 오늘은 매실효능과 이것을 이용한 매실청 즉 매실원액만드는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마도 많은 분들이 알면서도 놓칠수 있는 것들이 있을거 같아 알려드려요~
매실효능을 알기전 간략한 매실정보를 알려드릴께요~ 매실은 따뜻한 성질로 독이 없습니다. 중국에서 약 3000년전에 약재로 사용되었고 우리나라에는 삼국시대에 들어와 고려시대부터 약재로 사용되었다 합니다. 아마도 이때에 맞는 복용법은 따로 있었지 않나 싶네요. 매실청이나 매실원액만드는방법이 없었을 것이니 말이죠~
매실효능은 폐의 기를 수렴시켜 주고 장에 작용하여 설사를 자주하는 것을 멎게 해줍니다. 그리고 체내 수분생성에 도움을 주고, 회충의로 인한 증상이 발작하지 않도록 하며, 출혈을 멎게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주의할점은 병의 초기나 위산과다시 먹으면 안좋으며 오랜기간 먹게되면 치아손상이 온답니다. 이제 매실청 매실원액만드는방법을 알아볼께요~
먼저 신선한 청매실을 준비합니다. 그리고 달달한 설탕을 준비합니다. 당연히 유리병이 있어야겠죠! 아니면 10리터 용량의 항아리가 있어도 좋습니다. 청매실을 씻어 표면에 물기가 약간 있는 상태로 유리병에 바닥을 채웁니다. 그리고 설탕을 넣어 빈공간을 채우고 다시 매실을 깔고 설탕을 뿌려줍니다. 이렇게 반복하고 마지막에는 설탕을 두껍께 깔아주어 공기접촉을 막아줍니다. 뚜껑을 덮을때 발생되는 가스로 인해 폭발위험이 있으니 덜 잠가줍니다. 이렇게하면 매실효능을 느낄 매실청 매실원액만드는방법의 1차관문을 통과합니다.
원액을 만들 용기는 햇켵이 들지 않고 서늘한 곳에 보관하는데 처음 15~20일 동안은 바닥에 가라앉은 설탕이 모두 녹도록 한두번정도 저어주고 두세달후에 설탕이 다녹고 매실효능이 외부로 쏙 빠져나와 쭈글쭈글 해졌을때 거름망을 이용해 걸러주고 장기간 보관하기 위해 매실청을 커다란 냄비에 한소끔 끓여 살균하고 과일용PET병에 붓고 뚜껑을 막아줍니다. 유리병일때는 한번에 넣으면 안되고 조금만 넣어 병을 팽창시킨후 넣습니다. 이렇게 매실원액만드는방법은 아주 간단한데요~ 마지막 살균처리로 서늘한 곳에 보관하면 몇년동안 보관이 가능하답니다. 집에서 만들어두면 좋으니 한번해보세요~